청소년문화센터 썸네일형 리스트형 고등학교 자퇴 이후 생활 관리는 어려울 수밖에 없다. 1. 고등학교 자퇴 딸이 고등학교 자퇴 후 생활관리가 쉽지 않다는 것을 경험했다. 학교라는 틀이 없어졌다. 시간의 자유가 생겼다. 그러나 그것이 마냥 좋은 것만은 아니었다. 자유로운 시간 속에서 시간관리는 쉽지 않다. 딸도 일주일 정도 지나니까 그러한 현실을 마주했다. 자퇴하면 마냥 좋을 것같았지만 현실 속에서 부딪치는 일이 많았다. 학교에서 벗어나서 오롯이 혼자 모든 일을 감당해내야 하기 때문이다. 스마트폰 사용과 시간관리가 큰 난제였다. 그리고 그러한 문제를 함께 풀어나갈 사람도 없어서 더 힘들었다. 2. 꿈드림 센터 학교밖에 청소년을 관리해 주는 꿈드림 센터에서 연락오기를 기다렸다. 자퇴한 학생을 비롯해서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해 존재하는 곳이 꿈드림 센터이다. 자퇴 처리가 되면 꿈드림 센터로 자료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