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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정고시

검정고시와 경북대 합격한 딸 대단 고등학교 자퇴 후 딸은 검정고시 합격과 경북대 합격이라는 결과를 이루었다. 검정고시 수준은 높지 않기 때문에 조금만 노력하면 합격할 수 있다. 그러나 경북대 합격은 놀라운 성과이다. 1. 두 번의 검정고시 딸은 고등학교를 2개월 다닌 후 자퇴했다. 자퇴한 후 6개윌 지나야 검정고시를 응시할 수 있기 때문에 자퇴한 해에는 응시할 수 없었다. 그래서 다음해인 2020년 검정고시에 응시할 수 있었다. 전반기 검정고시에 응시했다. 딸은 합격보다 더 중요한 것이 검정고시 성적이었다. 검정고시 성적인 곧 등급이기 때문이다. 딸은 검정고시 최고 등급을 위해 기출 문제 위주로 열심히 공부했다. 작년 첫번째 검정고시에서 한국사 빼고 모든 과목에서 최고 등급을 받았다. 한국사에서 한 문제가 햇갈려서 최고 등급을 놓쳤다. .. 더보기
딸내미 고등학교 자퇴 이후 고등학교 1학년 생활을 1개월 열심히 생활한 후 자퇴했다. 굳건한 결심을 꺾을 수 없어서 허락해 주었다. 딸은 꽉 짜여진 고등학교 생활이 의미가 없다는 것은 알고 결심했다. 그 결심을 부모로서 지지해 주었다. 딸이 원하는 대도 해 주고 지지해 주기로 우리 부부는 생각했다. 딸을 설득한다고 해서 그 결심을 바꿀 수 없었다. 그래서 설득하지 않고 승낙했다. 2. 자퇴후 청소년 포상제 시작 자퇴 후 한 달은 계획대로 생활했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면서 점점 계획이 무너지기 시작했다. 딸의 모습이 안타까웠지만 도와줄 수 있는 방법은 없었다. 학교 밖 청소년을 관리해 주는 기관에서도 연락이 없었다. 그래서 딸이 먼저 꿈드림 센터로 연락했다. 꿈드림 센터에 가서 상담 후 꿈드림 센터의 도움을 받기 시작했다. 한 달에.. 더보기